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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티니핑 뮤지컬 관람 후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Useful picks. Daily. 2022. 3.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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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2022년 3월20일) 티니핑 뮤지컬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딸아이가 워낙 티니핑을 좋아해서 티켓 예매 후 줄곧 이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그날이!!

 

2층석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2층 좌석에 대한 만족도

 

2층석이라 조금 아쉬웠네요. 무대 윗부분이 무대장식에 가려서 조금씩 안보였어요.

가끔씩 빔프로젝터로 티니핑을 쏴주는데 걔네가 머리통부분이 안보였다는...

그래도 아이는 신경안쓰고 잘 봐서 다행이었어요.

 

포토존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는곳이 하나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포토존이 한곳 뿐이라 경쟁이 치열합니다 ㅜㅜ

입장전에 사람이 많았을때는 30분은 줄을 서 있어야 찍을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꿀팁 : 사진을 꼭 찍으셔야 하는데 줄이 너무 길면 중간에 잠깐 나와서 후다닥 찍고 가셔도 될거같아요. 몇몇분은 그렇게 사진 찍으셨어요.

 

아빠가 대신 줄서있고 뮤지컬 끝나자마자 나와서 사진찍기 성공!

 

커튼콜때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형광봉 흔들기와 사진찍기는 커튼콜에만 허용되어있어요.

뮤지컬 막바지에 이제 사진찍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때부터 시간이 꽤 여유가 있어서 마음껏 찍을 수 있습니다.

 

현장 분위기 마치 전국 티니핑 코스프레 대결

 

다들 티니핑 원피스에 머리띠, 공주옷 등등 한껏 멋을내고 공연관람을 왔더라구요.

평소 티니핑 아이템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우리 아이도 풀장착 하고 갔지요^^

 

티니핑 원피스와 머리띠, 키링, 마스크스트랩, (반지는 하고갔는데 잃어버릴까봐 빼놓고 다녔구요),

각종 악세사리를 풀장착 했어요.

 

 

열정적인 뮤지컬 배우분들 관람평은 만족

 

최고의 인싸는 바로나~~ 이노래를 계속 흥얼거리고 있어요.

아이도 만족스러웠나봐요^^